사진 제공 = 라엘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라엘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된 '우먼 웰니스'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엘의 우먼 웰니스 패키지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판 에디션이다. 

이 패키지는 '여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전 세계 모든 여성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출시됐다. 또한, 여성 아티스트인 강한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의 여성들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했다. 첫 번째 구성은 1초에 6개씩 판매되는 아마존 1위 생리대인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중형 2팩을 비롯해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 팬티 라이너, 천연 여성청결제, 오가닉 코튼 청결 티슈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라엘의 유기농 여성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두번째 구성은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중형 2팩, 대형 1팩, 슈퍼롱 1팩과 팬티 라이너, 젤투폼 여성청결제, 내츄럴 청결 티슈 2개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두 가지 구성 모두 강한 작가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손수건과 엽서를 통해 패키지의 소장가치 또한 더욱 높였다.

우먼 웰니스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라엘 자사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라엘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노숙인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와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사회취약계층 여성들을 후원함으로써 그들의 월경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이다. 

그동안 라엘은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인 여성 청소년, 미혼모에게 다양한 기부를 진행해왔지만, 여성 노숙자를 위한 기부는 이번 우먼 웰니스 패키지를 통해 처음으로 시행해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라엘은 주변의 다양한 여성들의 삶에 귀 기울이는 ‘라엘 우먼’ 캠페인은 물론 꾸준한 생리대 기부를 통해 여성의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2022년 세계 여성의 날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 보다 더 깊숙한 곳까지 살펴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여성의 삶에 주목하고 그들을 응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우먼 웰니스 패키지 구성품 중 하나인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1초에 6개씩 판매되는 아마존 1위 생리대로 라엘의 스테디셀러이다. 해당 제품은OCS100 인증을 완료한 100% 미국 텍사스산 목화솜을 사용하여 유기농 순면 커버의 자극없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뛰어난 흡수력과 바디핏 입체 엠보싱의 푹신한 쿠션감으로 양이 많은 날과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생리대 착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게다가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성능은 높이면서 피부 자극은 줄여 유기농 생리대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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