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N '돌싱글즈2'에 나와 이름을 알린 김은영이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다고 알렸다.
지난 6일 김은영은 자신의 SNS에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다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섹시한 느낌이 강한 검은색 란제리를 입고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김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근이 보일 정도로 가는 그의 허리 라인이 단번에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은영은 흰색의 란제리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김은영은 인바디를 측정한 결과도 공개했다.
그는 현재 41.9kg으로 '저체중'이었다. 체지방 역시 15.7%로 낮은 편이었다.
김은영은 '돌싱글즈2'에서 만난 이창수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 이후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지만, 이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고 최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많은 이들은 반복된 이별로 마음고생을 해 살이 빠진 게 아니냐며 김은영을 걱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