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BJ 감스트(김인직)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그의 달라진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스트의 근황을 담은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감스트가 연애를 시작한 뒤 살이 쪘다며 게시글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을 보면 감스트는 전체적으로 살이 오른 모습이다. 연애를 하기 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달라진 상태였다.
장기 휴방 기간을 거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감스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당시 감스트는 유튜버 율리예스와 함께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했다.
그 결과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통통하던 얼굴은 살이 빠지면서 '소멸' 직전 상태였다. 하지만 연애를 시작하면서 이 모습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베일 것 같던 브이라인 턱선은 사라졌고, 볼살은 통통해진 상태였다.
상체에도 전체적으로 살이 붙은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는 활짝 웃어 보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정확한 체중은 밝히지 않았으나, 감스트 역시 연애를 시작한 뒤 살이 쪘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여자친구 뚜밥 역시 본인과 연애를 한 뒤 살이 쪘다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과 비교하면 진짜 차이가 많이 난다", "살이 쪘는데 얼굴은 더 행복해 보인다", "연애 시작하면 살찐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스트는 지난달 27일 뚜밥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지 사흘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