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 e-트론 G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진욱이 아우디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배우 이진욱과 아우디는 '지속 가능성, 범용성, 품격, 미래'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Noblesse Men' 2022년 3월호를 장식했다. 

이번 콘셉트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언어,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 다이내믹한 주행, 그리고 일상 가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아우디와 도회적이면서도 젠틀한 이미지의 배우 이진욱과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우디와 이진욱은 지난 2월 종영한 tvN드라마 불가살에서 차량과 인물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화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의 미래 이동수단의 기준을 보여주는 아우디 RS e-트론 GT는 매혹적 디자인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로 아우디의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실현한 모델이다.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하다. 이진욱과의 화보에서도 자연스레 묻어나는 스포티함과 편안함이라는 그란투리스모의 두 가지 고전적 원칙은 수용하면서 동시에 최적화된 공기역학 디자인을 채택했다.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RS e-트론 GT의 인테리어는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추구하면서도 아우디 특유의 스타일리시함과 우아함을 잊지 않았다. 운전자 중심으로 계기반을 배치하고 탑승자에게도 넉넉한 헤드룸과 공간을 제공한다.

아우디 RS 7

아우디 RS 7은 레이킹 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기술적 한계에 도전하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 라인 RS의 최상위 모델이다. 강력한 출력과 날카로운 싱글 프레임 그릴, 블랙 듀얼 머플러 등 이전 세대 대비 더욱 공격적 외관과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 RS 7

이 모델은 높은 수준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고성능 모델에 적합하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까지 선사한다.

아우디 RS Q8은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Q8을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고성능 모델이다. 아우디 RS 모델 역사상 첫 SUV 모델인 RS Q8은 넉넉한 공간과 감성적인 스타일, 여기에 RS 모델의 퍼포먼스를 두루 갖췄다.

아우디 RS Q8

마지막으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는 최점단 기술을 탑재해 안전하면서도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아우디만의 혁신적 전기차 기술과 미래적이면서 감성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완성됐으며, 외관은 전기차 시대를 향한 아우디의 새로운 태도를 담았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50 콰트로

‘Modern Moments모던 모먼츠’라는 타이틀 아래 꾸려진 아우디와 이진욱의 화보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아우디의 차량들과, 그에 못지않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진욱이 만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50 콰트로

한편 이진욱과 함께한 아우디가 전개하고 있는 현재와 꿈꾸는 미래는 노블레스맨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