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직접 보고도 믿기 어려운 '카멜레온'의 위장술 (사진)

via imgur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의 샤워타올과 한몸이 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화장실에 걸린 샤워타올과 혼연일체가 된 카멜레온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카멜레온은 주위 환경에 따라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능력을 유감없이 내보이며 타월에 찰싹 매달린 모습이다. 

 

특히 세로로 알록달록 난 타올 무늬에 맞춰 자신의 몸에 줄무늬를 만든 카멜레온의 모습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기이하기까지 하다. 

 

사진으로 포착된 카멜레온의 모습이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SNS상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편 이미저(imgur)에 공개된 해당 사진은 현재까지 246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imgur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