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면모를 뽐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데이트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열과 윤승아가 다정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비니 매무새를 만져주고 있고, 김무열은 이 모습을 셀카로 담으려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띄면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커플 시밀러룩까지 맞춰 입고 다정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은 모자, 상의, 하의 모두 블랙으로 맞췄으며 윤승아는 화이트 톤으로 맞춰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올해 40대 부부 대열에 합류한 결혼 8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무열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차태주 판사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