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ldanaferrergarcia.com
밖에 나가지 않고도 누워서 편안한 자세로 하늘을 볼 수 있는 유리창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아르헨티나 출신 건축가 앨다나 페러 가르시아(Aldana Ferrer Garcia)가 개발한 '모어 스카이'(More Sky)를 소개했다.
모어 스카이는 발코니를 확장해 난간쪽으로 제작된 유리 창문으로, 따로 외출하지 않고도 방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창문에 기대어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공중에 떠다는 듯한 색다른 기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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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작은 아파트에서 하늘 위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넓은 시야는 물론 빛과 신선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해당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그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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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