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작은 얼굴+긴 목 드러내 '사슴상 아이돌' 대열 합류한 엔믹스 설윤 (영상)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신인 걸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이 인형 같은 미모로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최근 가요계에 출사표를 낸 엔믹스가 출연해 데뷔곡 '오오'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엔믹스의 '오오'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MIXX POP)으로 강렬한 인트로와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밝은 에너지의 2절까지 계속 변하는 곡의 흐름과 그에 따른 퍼포먼스가 특징인 곡이다.


이날 엔믹스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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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특히 무대 말미에 잡힌 '엔딩 컷'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3초컷' 포즈들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멤버 설윤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윤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자기 볼에 '깨물 하트'를 만들고 깜찍한 손키스를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도 작은데 목까지 길어서 바비 인형이 따로없다", "사슴상 아이돌 대열에 합류시켜야될 듯", "첫방부터 엔딩요정 등극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엔믹스는 '걸그룹 명가'로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등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는 팀이다. 2004년생으로 올해 19살인 설윤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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