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만신 박태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웹툰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벽이 느껴진다. '완벽'. 야옹이 작가 김나영의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의 집 주차장에서는 그가 약 4억 원에 구매한 '슈퍼카' 페라리 로마를 볼 수 있었다.
야옹이 작가는 "국내에 한 30명 받았나? 다 합치면"이라며 "희소성이 엄청나다"라고 자랑했다.
YouTube '만신 박태준'
뒤이어 집 내부가 소개됐는데, 소품들 대부분이 어느 정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야옹이 작가는 "이 러그는 심지어 6개월 동안 짜는 걸 기다린 거지"라고 말했다.
또 그는 벽에 걸린 그림 한 점에 대해 "제네시스 한 대 값"이라고 전했다.
YouTube '만신 박태준'
이튿날 공개된 '남다른 집들이 클라스. 야옹이 작가 김나영의 집들이 2화' 영상에서는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의상이 잔뜩 걸려 있는 옷장도 포착됐다.
야옹이 작가는 "브랜드 별로 정리를 했어"라며 "이쪽이 샤넬이고 이쪽이 루이 비통이고 이쪽이 에르메스고 이쪽이 펜디야"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수천만 원대 가방도 여러 개 보였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야옹이 작가의 연봉은 3억 원에 이른다는 말도 있다.
YouTube '만신 박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