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윤찬영, '코치' 한국 최초 앰배서더 선정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치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떠오른 배우 윤찬영을 한국 최초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치는 2022 봄 시즌을 시작으로 윤찬영과 함께 가죽제품, RTW, 신발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2022 봄 데님 시그니처와 히치 백팩을 연출한 윤찬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찬영은 "평소 가장 즐겨입고 영감을 받는 브랜드인 코치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코치의 스프링 하우스 스토리를 전달하고, 스튜어트 베버스와 그의 팀과 함께 할 컬레버레이션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80여 년 전 뉴욕에서 설립된 코치는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로 시작하여 가죽에 대한 혁신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오늘날의 코치는 '아름다운 것들의 진정한 자기표현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다'는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신념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이다.


이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다시 그려보자는 그의 비전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윤찬영은 코치의 가치관인 '낙천주의 '와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한 용기'를 대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