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피자알볼로가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면서 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혜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단골 고객의 혜택을 확대하고자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게 됐다고 밝혔다.

멤버십 등급은 탑승준비,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클래스 총 4가지로 분류되고 각 등급별로 차등 혜택이 주어진다. 등급에 따라 할인 및 사이드 메뉴 증정 쿠폰 등이 제공된다.

특히 단골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 등급에 대한 혜택이 한층 더 강화됐다. 퍼스트클래스 회원에게는 피자 주문 시 치즈 추가 토핑 무료, 주문 시 언제나 우선 조리 처리 혜택(퀵오더), 신메뉴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퍼스트클래스 승급 후 스탬프 100개를 모으면 평일 제주도 왕복 항공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멤버십 등급별 자세한 혜택은 피자알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