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데뷔 16주년' 맞아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브아걸'

인사이트제아 /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데뷔 16년을 맞아 완전체로 모였다.


지난 2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owneyedgirls. 16thanniversar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16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에는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가인의 모습도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인의 근황이 공개된 것은 약 2년 만이다.



가인은 팬들과 소통하던 SNS도 2020년 4월 이후 업로드하고 있지 않다. 심지어 2년 전에 올라온 해당 영상엔 가인의 모습이 아닌 그의 반려견 모습만 담겨있다.


제아는 해당 사진 외에도 휴대전화 사진첩에 소장하고 있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이들은 오랜만에 공개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모습에 연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006년 1집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다가와서,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끼가 많은 멤버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