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이세영, 쌍꺼풀→코 성형 성공하고 확 예뻐진 미모 과시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40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에 이어 코 성형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 외식하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성형수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뽐냈다.


정면 셀카인데도 오뚝하고 입체적인 콧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동료들도 비주얼 정점을 찍은 이세영에게 "점점 예뻐진다"라고 댓글을 달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세영은 8차례 정도 맞은 코 필러가 퍼졌다며 "코 재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필러를 다 제거하고 정말 자연스러운 콧대, 처져 있는 콧대를 살려주는 걸 원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달 이세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코 성형 과정 및 회복기를 공개했다. 



수술을 마친 이세영은 코에 반창고와 부목을 감싼 모습을 보여줬고 "계속 입으로 숨 쉬니까 목이 아프다. 코가 아니라 목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눈까지 퉁퉁 부은 이세영은 3일 동안 잠을 못 잤다며 "쌍꺼풀 수술보다 회복 기간이 좀 힘들다. 수술은 하나도 안 아픈데 부기가 정말 상상초월로 엄청났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겉실밥을 떼고 돌아온 이세영은 부기 때문에 얼굴 표정 짓거나 말하기가 힘들지만 코 모양은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