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훌쩍 자란 '이대호 붕어빵 딸' 효린양 (사진 4장)



최근 이대호 선수가 가족과 함께 귀국한 가운데 훌쩍 큰 그의 딸 효린 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31일 오후 8시40분께 가족과 함께 김해공항을 통해 고향인 부산에 들어왔다.

 

당시 이대호는 딸의 손을 잡고 아내 신혜정씨와 입국장을 나서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딸 효린 양은 어느덧 아빠 이대호의 허리까지 훌쩍 자라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효린 양은 아빠 이대호를 쏙 닮은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대호, 신혜정 부부는 2012년 첫 딸 효린 양을 출산했으며 신혜정씨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