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볼빵빵♥"...황재균, 6살 연하 예비신부 지연 인스타서 대놓고 '럽스타'

인사이트Instagram 'jiyeon2_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신부 지연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 1일 지연(30)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올리브색 카디건을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는 지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밥을 입에 넣어 볼이 부푼 지연의 비주얼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이를 본 지연의 예비남편 황재균(36)은 한도 초과 러블리 함에 그냥 지나갈 수 없었다.


황재균은 "볼 빵빵"이라는 글과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한껏 자랑했다.


앞서 지연 역시 황재균의 인스타그램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18일 황재균은 "B컷"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지연은 댓글 창에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aegyun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