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ummer.jeo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나만 신기한 거 아니지. 임신 7개월에 복근. 임신 중에도 주3회 헬스장 갔더니 나는야 근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선아가 볼록 튀어 나온 D라인 배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선아는 볼록 나온 D라인에도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다.
Instagram 'summer.jeong'
또 정선아는 딱붙는 레깅스를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다리를 자랑했다.
정선아는 "생각보다 배가 많이 안 나와서 은근 고민"이라며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배는 볼록 나왔는데 복근 있는 게 신기하다", "임신 전 관리의 흔적"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 2021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