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윤여정과 tvN 나영석 PD가 오랜만에 뭉친다.
28일 동아닷컴은 윤여정과 나영석 PD가 재회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찍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윤여정과 나영석 PD가 찍는 새 프로그램은 과거 두 사람이 호흡 맞췄던 '윤식당'이나 '윤스테이'와는 다른 콘셉트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2022년 방영을 목표로 기획되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tvN 채널에서 방영될 수 있지만, OTT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윤여정과 나영석 PD가 함께 만들었던 '윤식당' 시리즈와 '윤스테이'는 각각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5.9%, 11.5%를 기록한 바 있다.
만나기만 하면 '대박'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