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힐링캠프 500인'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광희가 이번엔 눈썹 문신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 광희는 한 남성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한 뒤 자신의 앞머리를 들어 눈썹을 내보였다.
사연 속 남성은 "장모님이 첫 만남 때 못생겼다 하셔서 라식 수술에 눈썹 문신까지 했습니다"라는 내용이었으며 이에 광희는 "제가 봐드릴게요. 저도 어제 눈썹 문신했거든요"라는 말로 재치있게 받아쳤다.
공개된 광희의 눈썹은 마치 짱구 눈썹을 연상시켜 옆에 있던 서장훈이 "앵그리버드 같다"며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