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한채영과 결혼하려고 '5억 다이아+2억 외제차' 선물했던 재력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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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한채영이 결혼 당시 남편에게 받은 선물 규모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드라마 '스폰서' 속 한채린을 연기한 한채영과 극중 배역의 싱크로율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MBN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물이다. 한채영은 극 중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 회사의 CEO 한채린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리포터 출신 방송인 김태진과 엘제이는 드라마 캐릭터인 한채린과 한채영의 공통점으로 재력가라는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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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HQ '은밀한 뉴스룸'


이날 김태진은 과거 한 예능에서 매니저에게 전세보증금까지 빌려줬다는 한채영의 플렉스 일화를 소개하며 전세보증금만 제공한 것이 아니라 음식과 가구 등을 채워줬다며 미담을 대방출했다.


극 중 한채린이 사랑에 실망한 채 살아가는 도도한 싱글녀라면 한채영은 2007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유부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당시 한채영 남편이 무려 5억 원의 다이아몬드와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한채영에게 선물했다는 점이 회자돼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한채영 부부는 60~70억 원 정도의 신혼집을 차렸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한채영 남편은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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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HQ '은밀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