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 시대의 패션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역동적인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와 전지현은 싱그러운 봄 에너지를 가득 담은 주얼리 광고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컷은 스톤헨지의 2022년 봄 광고 캠페인 비주얼로 스톤헨지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을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와 시그니처 펜던트를 활용해 색다른 방식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특히 오렌지, 블루, 레드, 그린 등 화이트 배경과 대비되는 산뜻한 원색 컬러와 과감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뮤즈 전지현이 멋스러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시크한 칼단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전지현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역동적이면서도 절제미가 느껴지는 포즈로 타이포그래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데님룩부터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롱 원피스, 강렬한 올 레드 셋업룩 등 각양각색의 의상에 스톤헨지의 로즈골드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레이어링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렌지 슬리브리스와 청량한 데님 팬츠를 착용한 전지현은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메인 광고컷에서 허그와 키스를 상징하는 영어 약자 'XOXO'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톤헨지 주얼리를 매치해 아름다운 넥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스톤헨지의 봄 신제품 'XOXO(Hugs & Kisses)' 컬렉션 목걸이&귀걸이로 사랑하는 사람과 입술을 맞추고(X), 서로를 껴안는 모습(O)에서 착안했다. 입체적인 컷팅과 X자로 촘촘하게 셋팅된 스톤이 어우러져 다양한 각도에서 햇살처럼 아름답게 반짝여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한다.
또한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의미를 담고 있는 미닝주얼리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스톤헨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봄 광고 캠페인 비주얼은 뮤즈 전지현과 함께 경쾌한 색감, 과감한 타이포그래피 등을 활용해 싱그러운 봄의 역동성을 다채롭게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비주얼을 통해 많은 분들께 봄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기분 좋은 설렘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지현과 스톤헨지가 함께한 광고컷과 착용한 주얼리 제품은 스톤헨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인스타그램(바로가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