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개그맨 이세영이 코 성형 후 화려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개그맨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더욱 오뚝해진 콧날을 자랑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밝혔듯, 이세영은 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이세영은 8차례 정도 맞은 코 필러가 퍼졌다며 "쌍꺼풀 수술한 지 딱 1년 만에 코 재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필러를 다 제거하고 정말 자연스러운 콧대, 처져 있는 콧대를 살려주는 걸 원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3년간 유지했던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헤어스타일에도 파격 변화를 줬다.
이세영은 턱선까지 오는 짧은 머리로 시크함을 드러냄과 동시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그의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이세영은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개미허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