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그녀는 예뻤다' 캡처

요즘 시청자들의 최고 관심사 중 하나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결말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뉴스엔은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와 내용과 관련해 관계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 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대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현재 제작진, 배우들 측에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졌다.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결말을 확인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아마 가장 모스트스러운 결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9월 16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인기몰이를 했다.

이에 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그녀는 예뻤다' 결말을 두고 누리꾼들은 김혜진(황정음 분) 사망설​ 등 각종 추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