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금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후 리즈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23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탈색한 단발머리를 귀 뒤로 살짝 넘기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오똑한 코에 살짝 올라간 입꼬리, 옅은 쌍커풀이 진 눈을 자랑하며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최근 염색한 금발 머리가 마음에 드는 듯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은 "클수록 엄마 닮아간다", "점점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최준희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작가 데뷔와 배우로서의 행보를 예고했다.
최근에는 코수술한 근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