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조여정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조여정은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로 파격 변신한 조여정을 볼 수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하게 있는 조여정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상큼한 미소를 띤 그의 얼굴은 설렘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조여정은 "많이 신났네"라는 글을 통해 즐거운 기분을 표현했다.
tvN '하이클래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하준은 이를 보고 "너무너무 예쁘시네요"라고 감탄했다.
이외에 누리꾼도 "이런 머리도 잘 어울리다니", "경쾌한 헤어스타일", "리즈 경신했네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42살인 조여정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하이클래스'에서 송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