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해내면 ‘찐패피’로 인정받을 거 같은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

인사이트 Yankeekick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디다스 이지 450 '옐로 설퍼'의 착용 사진이 공유됐다.

최근 'Yankeekicks' 등에는 이지 450 옐로 설퍼의 실제 착용 사진이 올라왔다.

이지 450은 지난해 2월 처음 출시된 모델로 니트 소재 어퍼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뼈 모양의 EVQ 미드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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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설퍼의 어퍼에는 파스텔톤의 노란색이 칠해졌으며 발목까지 이어지는 프라임니트와 EVA 폼에도 같은 색상이 활용된다.

슬림하고 양말 같은 디자인이라 소화해내면 '찐패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거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패피'라면 독특한 디자인의 운동화 또한 힙하게 소화해낼 수 있어야 한다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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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3월 초 출시된 클라우드 화이트(Cloud White 450)는 출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1분도 채 안돼 매진됐다.

아직 옐로 설퍼의 출시 일정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스니커즈 전문 채널은 2022년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