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크레용팝 웨이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마에 거대한 혹이 난 사진을 게재했다.
'대'(大)자로 넘어져서 다쳤다고 전한 웨이는 "냉찜질 중이에요. 괜찮아요. 세수 밴드 요긴하다. 사주에서 올해 낙상 조심하랬는데 진짜인가. 살다 살다 이런 혹은 처음 봐"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코에도 멍이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웨이의 이마에 거대한 '뿔'처럼 혹이 생겨 많은 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팬들은 생각보다 심각한 웨이의 상태에 병원에 가보길 추천하고 있다.
한편, 웨이는 쌍둥이 언니 초아와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모습을 비추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웨이랜드'는 24일 오전 7시 40분 기준 구독자수 32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