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벌써 재혼한 듯 '단란한 가정' 분위기 보여준 이다은♥윤남기

인사이트Instagram 'lee_dan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재혼을 앞두고 있는 이다은, 윤남기가 벌써부터 단란한 가정 분위기를 보여줬다.


지난 22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의 34번째 생일"이라며 영상 및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 남편 윤남기,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 자신의 딸 리은이와 생일 파티 중인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분명 이다은의 생일이지만 리은이가 생일 주인공인 것처럼 상 가운데에 앉아 촛불을 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남기는 그런 리은이가 사랑스러웠는지 꿀이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며 든든한 예비 아빠 면모를 보였다.


이다은, 윤남기는 생일 축하 노래를 끝난 뒤 와인잔을 부딪히며 로맨틱한 밤을 맞이했다.


이때 리은이도 미니언즈 음료수잔으로 같이 '짠' 하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23일 윤남기도 개인 SNS에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올리며 이다은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다은, 윤남기에게 동시에 볼 뽀뽀를 받은 리은이는 행복한 눈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을 맺어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출연해 재혼 준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