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더니 전여친들 흔적 SNS에 그대로 남겨둔 전현무

인사이트Instagram 'junhyunmo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한 가운데 전현무의 SNS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해 공개 열애를 시작한 전현무와 이혜성이 2년 여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애초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올해 전현무 나이가 46살인 것을 감안해 두 사람이 곧 결혼할 것 같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아쉽게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별했지만 쿨하게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하고 있다. 


전현무는 이혜성과 사귀기 전 공개 열애를 했던 한혜진과의 사진도 그대로 남겨두는 등 쿨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 교제할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는 모습 등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사진들은 여전히 전현무 인스타그램에 남아있어 그의 결별 소식과 함께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진짜 쿨하다", "쿨내 폴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