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songjjong.ifnt'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모델 뺨칠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3일 성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체중계 위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있는 성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체중계에는 '50.7kg'라고 찍혀 있으며, 성종은 자신의 몸무게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몸무게 실화냐"라는 글도 함께 게시했다.

성종의 프로필상 키는 180cm다.

Instagram 'ssongjjong.ifnt'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멋있지만 밥 잘 챙겨 먹어야 한다"라며 '저체중'인 성종에게 따뜻한 걱정을 보냈다.

성종은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MBC every1 '오밤중의 아이들'에 출연해서도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 팬이 "너무 마른 멤버들, 특히 성종이가 살이 찌기를 바란다"라며 촬영 현장에 야식과 팬레터를 보냈으며, 성종은 '52kg' 나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함께 출연했던 가수 황보가 "나와 성종이의 몸무게가 똑같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성종은 최근 2022년 1월, 13년간 함께해 온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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