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결혼을 앞둔 배우 현빈, 손예진의 상견례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22일 여성조선은 손예진 어머니와 수년간 알고 지낸 지인 A씨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현빈과 손예진이 워낙 바빠 대구 두산오거리 근방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손예진 부모가 지난해 서울에 가서 두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상견례도 서울에 가서 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A씨는 상견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기 시작했다.
A씨는 "현빈이 과묵한 스타일이라더라. 그런데 술이 좀 들어가니까 농담도 하고 애교도 부렸다더라"라고 알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무래도 어려운 자리니까 현빈이 긴장했을 거라는 A씨는 "근데 술은 잘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0년 현빈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있는 고급빌라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A씨는 "두 사람이 현빈의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3월 결혼식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