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신규 예능 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Zㅏ때는 말이야)에 윤후, 이준수, 조나단 등이 출연한다.
22일 Mnet 'Zㅏ때는 말이야'는 6인의 '찐' Z세대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서는 MBC '일밤 -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이들의 귀여움을 산 '국민 조카' 윤후와 이준수를 볼 수 있다.
특유의 재치를 갖은 한국살이 14년 차 '콩고왕자' 조나단도 있다.
이와 더불어 래퍼 래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주역인 '아마존' 크루 박혜림, '턴즈' 크루 조나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스마트폰과 함께 살아온 이들은 휴대폰을 벗어나 먹고 놀고 결제하는 모든 일상을 직접 두 눈과 두 발로 체험해 본다.
스마트폰 없이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을 받아든 6인이 인생 첫 아날로그 여행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Zㅏ때는 말이야' 제작진은 "태어난 순간부터 언제나 연결 속에 살았던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Z세대의 면면을 속속들이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마음속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언플러그드에 대한 향수까지 자극할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찬 Z세대들이 보여줄 좌충우돌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