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3차 접종 후 '돌파 감염' 됐던 이승기, 일주일 만에 코로나 '완치'

인사이트Instagram 'leeseunggi.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치 소식을 전해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승기가 어제(21일)자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격리가 해제됐다.


이승기는 컨디션이 회복된 만큼 이번 주 SBS '집사부일체'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집사부일체' 녹화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녹화에는 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최민정 선수가 사부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후크엔터테인먼트


또한 이승기는 MC를 맡고 있는 JTBC '싱어게인2' 녹화에도 다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음에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 감기 증상이니 너무 걱정 말라.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하게 인사드리겠다"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건강하게 완치 후 방송에 복귀하는 이승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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