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전소민이 부상의 여파로 '식스센스3'에 불참한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전소민은 발 골절 부상의 여파로 tvN '식스센스3'에 출연하지 않는다.
당초 전소민은 '식스센스' 시즌 1, 2에 이어 '식스센스3'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가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식스센스3'보다 앞서 예정돼 있던 드라마 촬영 일정이 연기됐다.
제작진과 소속사 측은 스케줄 조율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전소민은 '식스센스3'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식스센스3' 첫 촬영은 지난주에 진행된 가운데, 제작진과 멤버들은 전소민의 불참을 크게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식스센스3' 측은 전소민의 공석에 추가로 영입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당분간 객원 멤버를 출연시킬 계획이다.
한편 전소민의 발 골절 부상은 지난 1월 그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발생한 것이다.
전소민이 나오지 않는 '식스센스3'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로,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