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2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한 게 아닌데 어느덧 당연하게 느꼈던 남편의 문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주고받은 카톡을 캡처해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남편이 "cf 여신님 오늘도 파이팅"라며 장영란의 촬영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이쁜이 존경합니다", "힘내서 잘해요 내 사랑" 등 채팅창에는 장영란을 향한 한창의 애정이 듬뿍 담긴 칭찬의 문자가 가득했다.
장영란 또한 진료 준비 중인 남편에게 "힘내요 여보", "여보는 최고야"라며 사랑스러운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
장영란은 해당 게시물에 "늘 한결같이 넘치듯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라는 문구를 해시태그 하며 남편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021년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편 병원 식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아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병원 내부에 비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직원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남편 병원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현재 14년 차 부부임에도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모습을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음과 동시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