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리는 현빈과 손예진이 '야외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21일 여성조선은 현빈과 손예진이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3월 말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웨딩로드는 봄꽃이 가득한 특급호텔정원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애스톤 하우스는 앞서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등이 결혼식 장소로 택한 곳이다.
또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드라마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난 뒤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이듬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오는 3월 정식 부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