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 'hoony22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또 한 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강성훈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오랜만이야 #zerotwo #제로투 #Danc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또 한 번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강성훈은 검정색 민소매 의상을 차려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중간중간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와 강렬한 눈빛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Tiktok 'hoony222'

강성훈은 지난해 7월, 틱톡 계정을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틱톡 계정을 오픈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던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제로투 댄스' 못지않게 온라인상에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코카인 댄스'에도 도전해 남다른 춤 실력을 보여줬다.

올해 43살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강성훈을 본 팬들은 "춤 실력은 인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오글거린다"라는 평도 많았다.

한편 강성훈은 각종 SNS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컴백 시기를 조율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