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샛별이를 위해서 선물했습니다"
아프리카TV BJ 홍구가 아내 샛별을 위해 특급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홍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 동안 육아로 고생한 아내에게 드림카를 선물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가족들과 술먹방을 진행하던 홍구는 아내 샛별에게 차를 한 대 사줬다고 고백했다.
홍구가 아내에게 선물한 차는 바로 1억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포르쉐 카이엔이었다.
다만 홍구는 "새 차를 사준 것은 아니고 킬로수가 많이 나가지 않는 중고차를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공개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괜히 사치를 한다거나 자랑한다고 생각하실까 봐 조용히 타고 다녔다"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샛별은 골목을 주행하다가 타이어를 찢어먹은 경험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샛별이 진짜 부럽다", "샛별이는 받아도 인정이지!", "조심히 잘 타고 다니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 함께 BJ로 활동하고 있는 샛별과 홍구는 딸 하임이와 함께 가족 콘텐츠 위주의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치명적인 귀여움을 장착한 하임이는 수많은 삼촌, 이모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