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곽윤기·김아랑·이유빈, ‘아는 형님’ 출격한다

인사이트 곽윤기 선수 / 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 선수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8일 YTN은 한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 사람의 바쁜 스케줄을 고려해 상세한 촬영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맏형 곽윤기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인사이트 김아랑 선수 / 뉴스1

인사이트 이유빈 선수 / 뉴스1

김아랑, 이유빈 선수도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해당 올림픽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던 세 사람이 예능에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누리꾼 역시 "시청률 터지겠다",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 벌써부터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윤기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장혁, 황대현, 이준서, 김동욱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인사이트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