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블린이 22SS 시즌 새로운 노와이어 브래지어 컬렉션 '블린브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린브라는 누적 23만 장이 판매된 에블린의 베스트셀러 '더끌리는 브라'의 새로운 이름이다. 더끌리는 브라는 브라렛과 와이어 브래지어의 장점만을 합쳤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블린은 고객의 구매후기 분석을 통해 볼륨몰드와 네크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블린브라에 사용된 체형맞춤 볼륨몰드는 컵 사이즈별로 가지는 고충을 해결해준다. 작은컵은 자연스럽게 모아주고 채워주는 볼륨업 기능으로 보완하고 큰컵은 받쳐주는 맞춤몰드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네크라인은 윗가슴부분이 뜨지 않고 잘 밀착되도록 얇고 부드러운 밴드로 변경해 착용감을 높였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린의 노와이어 브라는 누적된 구매 데이터와 고객 후기로 검증된 제품"이라고 말하면서 "예쁜 속옷은 불편하다는 인식을 깬 블린브라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하길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에블린의 블린브라는 에블린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