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콤플렉스였던 '눈·코' 성형 수술하고 만족감 표한 '스우파' 라치카 댄서 (영상)

인사이트(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 YouTube 'H_1에이치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댄스 크루 '라치카'의 멤버 에이치원이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에이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형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에이치원은 눈과 코 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을 하게 된 계기와 후기 등을 자세히 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성형외과를 알아봤다는 에이치원은 "안검하수가 심해져 눈을 뜨는 게 너무 불편했다. 한쪽만 눈 처짐도 심하고 '짝눈'이기도 해서 성형을 결정했다. 그런데 연말이 성형 성수기라 시기를 미뤘다"라고 말했다.


코는 재수술을 한 거였다. 


인사이트YouTube 'H_1에이치원'


에이치원은 21살 때 코 성형 수술을 했는데 코가 휘었을 뿐만 아니라 '구축 현상'이 심해 재수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구축 현상'은 코 끝이 딱딱하게 굳고 들리는 부작용을 말한다.


에이치원은 지난달 13일에 성형 수술을 받았고, 굉장히 만족해했다.


수술 후 통증도 많이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성형 수술 받은 것에 대해 흡족해 한 에이치원은 "내 눈이 마음에 들어서 저희 엄마도 곧 하신다고 했다"라고 알려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성형 수술 후 메이크업까지 한 에이치원 모습 / YouTube 'H_1에이치원'


YouTube 'H_1에이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