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주연 맡은 '언차티드', 개봉 첫날부터 1위 등극

인사이트영화 '언차티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영화 '언차티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개봉한 '언차티드'는 첫날 7만 277명, 누적 7만 54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언차티드'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흥행세를 기대케 했다.


'언차티드'는 영국, 러시아,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액션 어드벤처 흥행작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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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언차티드'


더불어 오는 18일에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어 톰 홀랜드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며 '아가씨', '그것' 등을 촬영한 우리나라 정정훈 촬영 감독이 참여했다.


작품을 본 이들은 톰 홀랜드만이 선보일 수 있는 리얼 액션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인사이트영화 '언차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