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eddit
허스키 형제들과 함께 자라는 어린 고양이에게 주인 아빠가 사준 '인형 옷'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과 온라인 미디어 등에 따르면 귀엽고 깜찍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다.
사진을 보면 두 마리의 허스키 사이에 아직 어린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다.
그런데 아기 고양이는 강아지 인형 옷을 입고서 허스키 형제들과 '복장을 통일'하고 있다.
너무 귀엽고 코믹한 사진은 아직도 자신이 허스키라고 믿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고 한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