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대만의 팬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또 만나요. 고마워 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밖으로 몰린 현지의 팬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는 손가락 하트를 그려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으며, 그녀의 싱그러운 미소와 깜찍한 윙크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창밖으로 운집한 구름떼 같은 취재진과 팬들의 모습이 윤아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는 사진이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성실 기자 seongsi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