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3 /Youtube
어린 소녀가 운동을 하다가 무릎 관절이 탈구된(dislocation) 사고를 당했다.
응급실에 실려온 소녀는 고통과 두려움에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있다.
무릎이 탈구된 모습을 보면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무척 걱정스러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정형외과 의사가 응급실에 도착했다. 얼마나 빨리 치료할 수 있을까?
의사는 소녀에게 잠시만 참으라고 한다. 이어 단지 3초 만에 빠진 무릎을 원래의 자리로 되찾아 놓는다.
소녀는 처음에는 소리를 지르면서 고통을 호소하지만, 이내 원래대로 돌아온 무릎을 보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지난 29일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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