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김밥+어묵+밑반찬까지"...이수근 아내가 남편 위해 차려준 분식집 스타일 '집밥' 클라스

인사이트Instagram 'yonine_jiyeo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내조 클라스를 보여줬다.


지난 15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집 김밥에 멸치육수내서 어묵꼬치까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김밥부터 어묵꼬치, 각종 밑반찬이 담겨있다.


마치 분식점을 연상케하는 푸짐한 한 상 차림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박지연의 남다른 음식 솜씨는 이전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지연은 이수근이 '개승자' 녹화를 가는 날이면 직접 도시락을 싸 응원하기도 했으며 스태프들의 먹거리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박지연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