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황정음이 공개한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의 '졸린 짹슨'

via 황정음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에 한창인 배우 황정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 중. 졸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본 삼매경에 빠진 황정음의 모습에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한편, 황정음이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며 결말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확산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jungeum84님이 게시한 사진님,

 

@jungeum84님이 게시한 사진님,

 

임성실 기자 seongsi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