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아직 15개월인데 벌써 거울 셀카 만렙 찍은 '세젤귀 4등신' 최희 딸 서후

인사이트Instagram 'choiheean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 서후와 함께 거울 셀카 찍기에 나섰다.


생후 15개월 된 서후는 벌써부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거울 셀카 마스터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최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4등신 까불이'라는 주제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최희와 서후는 한 스튜디오에 비치된 커다란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꽁냥 케미를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heeann'


특히 서후는 사진 촬영이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표정을 지어 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서후는 엄마 따라서 입술을 쭉 내미는 센스를 발휘하더니 러블리 눈웃음으로 랜선 이모들 마음을 훔쳤다.


거울 앞에 홀로 선 서후는 미간을 찌푸리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고, 숏다리를 열심히 꼬며 키즈 모델 뺨치는 포스를 자아냈다.


서후의 앙증맞은 4등신 자태와 오동통한 무발목 그리고 흘러내리는 볼살도 '킬링 포인트'였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heeann'



사진을 본 배우 이윤지는 "아 더 늦기 전에 만나야만 한다"라며 서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서후는 이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 사이에서 재간둥이로 유명하다.


그는 달리는 KTX에서 귀여운 곰돌이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엄마와 잠시도 떨어지기 싫어 투명 욕실문에 찰싹 달라 붙는 행동을 보여줘 누리꾼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