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arry Woods /Youtube
생후 5개월 된 어린 아기가 반려견들과 코믹하고 귀여운 '랩 배틀(?)'을 벌여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이용자 래리 우드(Larry Woods)는 자신의 반려견과 어린 아기가 신나는 랩 배틀을 벌이는 동영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이후 무려 100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영상에 따르면 래브라도 리트리버 반려견 2마리가 집안 거실에서 '하울링'을 하면서 서로 배틀을 벌인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생후 5개월 어린 아기가 '나도 함께 하자'는 눈빛을 던지면서 배틀에 참여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는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고 곧바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공유되고 있다.
짧지만 훈훈하고 코믹한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잠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via Larry Woods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