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현실 커플처럼 달달해 '망붕렌즈' 끼게 만드는 안효섭X김세정 인생네컷

인사이트Instagram 'sbsdrama.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새 로맨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안효섭, 김세정이 현실 커플 모먼트를 선보였다.


14일 SBS '사내맞선' 측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식 채널을 통해 안효섭, 김세정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즉석 사진관에서 '인생네컷'을 찍고 있는 안효섭,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키 187cm인 안효섭과 164cm인 김세정은 바람직한 덩치 차이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안효섭은 김세정을 귀여운 '댕댕이'처럼 생각하는지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어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매 컷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줘 팬들을 '망붕렌즈' 끼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내 안의 박미선, 유재석이 깨어난다"라며 이들이 실제로 연애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사내맞선'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SBS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작품을 이끈다.


안효섭, 김세정 비주얼 합부터 완벽하다는 기대 속에 '사내맞선'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카카오웹툰 '사내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