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울버린X데드풀X아이언맨 다 나오는 '닥터스트레인지2' 티저 예고편 (영상)

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마블 스튜디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유튜브 채널 'MarvelKorea'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티저 예고편이 오픈됐다.


"매일 밤 같은 꿈을 꾼다. 그리고 악몽이 시작된다"라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독백으로 영상은 시작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리 세계를 지키기 위해 할 일을 한 거다"라고 말하는데, 웡(베네딕트 웡 분)은 "모든 걸 다 통제할 순 없다, 스트레인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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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어 "자네가 멀티버스의 문을 열었고 거기서 어떤 게 들어올지 모른다"라는 웡의 말과 함께 놀란 표정을 짓는 크리스틴 팔머(레이첼 맥아담스 분)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 분)는 비전(폴 베타니 분)이 멀티버스를 아주 위험하다 믿었다고 전했다.


이후 차원의 경계가 무너지며 세상은 대혼돈에 빠졌다.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막시모프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향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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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앞서 미국 연예 전문 매체 BGR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재촬영에 돌입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카메오 후보로 다양한 캐릭터가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버린, 데드풀, 아이언맨 등 후보 면면은 화려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아직 마블 스튜디오 측이 카메오 출연진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없는 상황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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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YouTube 'MarvelKorea'